해방촌, 소월길 맛집 더백푸드트럭 버거, 뷰 맛집

 

 

온도가 차츰 높아지면서 다시 뷰 맛집을 찾아 다니기에 좋은 날씨가 되고 있다.

작년 가을에 가보았던 뷰가 좋은 해방촌 맛집 더백푸드트럭을 소개한다.

 

더백푸드트럭은 뷰 맛집으로 버거도 맛있다 !! 주객이 전도되었다. 

주인공이 뷰인 이유는 직접 가보면 알게 되는데..!

해질녘에 가면 바로 앞에 소월길로 오를 수 있는 데크 길을 따라 올라서서 더백푸드트럭 방면으로 노을을 감상할 수 있고, 

멋진 야경도 볼 수 있다.

 

여기는 굳이 무엇을 먹지 않아도 소월길 쪽에 올라서 뷰만 보아도 장관인 곳.

앉아서 버거도 먹고 맥주도 한 잔 하면서 기분을 내고 싶다면 더백푸드트럭을 추천한다.

 

* 웨이팅은 가게 안에서 직접 해야하며 2층, 3층(루프탑)을 선택하여 웨이팅을 할 수 있으며,

   웨이팅이 길고, 금요일 저녁의 경우 6시 이후에 가게 된다면 웨이팅이 불가할 수도 있다.

   1층에서 주문 후 올라가면 된다.

 

 

해 지기 전과 후 소월길에서 바라본 모습, 왼쪽 루프탑은 오리올, 오른쪽 루프탑이 더백푸드트럭

 

야경이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예뻐요.

 

 

주문한 메뉴는

더백버거 10,800원,

아메리칸 더블치즈버거 11,800원,

감자튀김, 탄산음료 추가 6,500원 (탄산음료 대신 맥주를 선택할 시에 맥주 가격에서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맥파이 포터 7,500원, 

스텔라 필스너 7,000원.

 

배민으로 배달도 되나 자리에 앉아 남산과 후암동 뷰를 골고루 감상하며 앉아서 먹는게 훨씬 맛있다.

 

 

 

더백푸드트럭 테이블, 테이블에서 보는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