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남영역 근처 에스프레소바 바마셀

호묘호묘 2022. 3. 20. 21:08

 

남영역 근처, 

용산 커피 맛집 에스프레소바 바마셀.

 

용산 인근은 커피집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카페마다 특성도 다 달라서 마시고 싶은 커피에 따라, 그 날 기분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카페를 골라 가는 재미가 있다.

 

그 중에서도 바마셀은 커피 맛집으로 

영업시간은

평일 10:00~19:00

주말, 공휴일 11:00~19:00

수요일 11:00~15:00 

휴무는 매주 목요일이라고 하고,

라스트 오더는 영업시간 30분 전에 마감한다고 한다.

 

얼마 전에 연예인의 방문으로 방송을 타며 더 유명해진 곳.

 

주차장은 없고,

신기하게도 매장에서 마실 수 있는 메뉴와 테이크아웃 메뉴가 조금 다르다.

테이크아웃 메뉴는 일반 카페와 비슷하게 아메리카노, 라떼, 바닐라 라떼, 카라멜 라떼, 카페모카와 같은 메뉴들이 있으며 가격은 모두 4,500원.

에스프레소 메뉴는 테이크아웃이 불가능하다.

 

에스프레소 메뉴는 매장에서만 마실 수 있고 

따뜻한 음료는 

에스프레소,

카페 콘 쥬케로,

콘파냐, 

마끼야또,

카푸치노,

카페모카 가 있고,

 

차가운 음료로는

샤케라또,

라떼 샤케라또,

아포가또,

그라니따 디 카페,

아이스 카페모카,

트리콜로레,

밀크 젤라또 쉐이트 가 있다.

 

메뉴마다 들어가는 조합은 메뉴판에 설명되어있는데 

다음에 가면 메뉴판 사진도 찍어야겠다.

 

가격은 에스프레소 4,000원.

나머지 메뉴는 모두 4,500원.

 

너무 귀여운 잔에 나온다.

너무 작아서 마시고 나서도 아쉬운게 함정.

 

주문한 메뉴는 샤케라또, 카푸치노, 카페 콘 쥬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