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방문한 에그슬럿 한남점.
에그슬럿 한남점은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통유리라 답답함이 없어 좋다.
호텔 1층에 위치해 화장실도 호텔 로비의 화장실을 사용하여 깨끗하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스파이시 비비큐 치즈버거 두개.
하나는 버거만, 하나는 해시 브라운과 소다 음료 세트로 주문하였다.
스파이시 비비큐 치즈버거 가격은 11,800원 이고, 스페셜 팩으로 업그레이드 시 5,500원에 트러플 해시 브라운(4,300원)+콜라(2,500원) 을 추가할 수 있다.
총 결제 금액은 29,100원.
화장실까지 가지 않고도 매장 내에서 손을 씻을 수 있어서 좋았다.
기기 안에 넣고 손을 넣으면 자동으로 물비누가 나오고 물이 나온다.
손을 다 씻고 나면 마지막으로 핸드타월이 나온다고 하는데 내가 갔을 때는 핸드타월이 나오지 않았다.
간단하게 메뉴를 볼고 고를 수 있는 사진과,
가격만 나오는 메뉴판에는 세부 메뉴를 볼 수 있다.
쿠키와 비스킷 메뉴도 있고, 맥주도 있다고 한다.
내가 갔을 때는 솔드아웃이어서 맛을 보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맥주에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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