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제 가옥. 북촌 가회동, 계동은 주변을 거닐며 한옥을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이 중에서도, 백인제 가옥은 보존이 잘 되어 있으며 조선 초기에도 인근의 다른 집들에 비해 넓고 좋은 집이었다고 한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관람 시간은 09:00~18:00 오전9시~오후6시 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17:30.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이라고 한다. 입구를 들어서면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위로 대문이 보인다. 대문을 들어선 뒷 모습이다 안채로 들어서면 작은 앞마당이 있다. 안채에는 집안의 여인들이 기거하고 집 외부의 남자는 출입할 수 없었다고 한다. 사랑채 앞에는 앞마당이 있는데 넓고 예쁜 정원이 있어서 서울에서 보기 힘든 트인 시야가 시원하다. 집의 가장 뒷쪽, 윗쪽에는 별당채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