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이태원 맛집 에그슬럿

호묘호묘 2022. 3. 2. 11:41

 

이태원 에그슬럿을 다녀왔다.

여의도 점의 경우 줄을 서서 먹는다는 후기가 많던데 

이태원 점은 일요일 주말 점심시간에도 실내가 한산한 편이었다.

 

콜라를 시키면 요즘은 보기 드문 유리병 콜라를 준다. 

꼭 먹어주어야 한다는 슬럿도 추가 주문하였다.

슬럿은 으깬 감자에 치즈, 우유를 넣은 듯 하다. 올리브유를 뿌린 바게트 빵도 같이 나온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1. 콜라 (2,500원),

2. 베이컨 에그 앤 치즈 (8,800원),

3. 페어팩스 (7,800원),

4. 슬럿 (6,800원)

 

 

가격이 전혀 착하지 않지만,

반짝반짝한 샌드위치의 비주얼이 좋고,

맛 있다.